클레어영의 영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맛집인 오늘의초밥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초밥은 광교 카페거리에있고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오픈전부터 웨이팅이 있는곳이라는...

원래는 테이블이 5-6개밖에 안되는 좁은곳이었는데 확장이전을 하였습니당.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목요일 휴무

건물내 주차가능(7-8대정도) 만차일 가능성이 크니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예약불가

광교 카페거리는 역시 주차가 문제쥬.... 오늘의 초밥도 자체 주차장을 갖고있긴 하나 웨이팅이 워낙 길어서 오픈전에 오시는거 아니면 주차하기가 거의 힘들다는...

출입문앞에 이런문구도 써있고요ㅋㅋㅋㅋ

오픈이 11:30분인데 제가 11:40분에 도착했을때 운좋게 닷지 마지막으로 남은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는...ㅋㅋㅋ

현재, 코로나 때문에 4인이상은 받지않고요, 닷지도 중간중간 자리를 띄어서 손님을 받으세요.

(닷지가 총 15자리정도있는데 제가 갔을땐 10명만 받았었네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확장이전에 관자우니동을 맛있게 먹은기억이 있어서 관자우니동 주문!

다른직원들은 네기도로동, 카이센동(특) 을 주문했습니당.

(9월에 찍은 사진으로 현재 메뉴가 조금 다를수도 있습니다)

홀사진을 잘 찍고 싶었으나 손님이 너무많아서 이정도밖에ㅠㅠ

테이블은 7-8테이블정도 있고, 닷지는 총 15-16자리정도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모든 자리를 다 받지는 않으세요.

11:40분이 지나니 웨이팅하는 손님이 장난 아니었다는....

다 먹고 갈때 계단 밑까지 줄이 있었어요ㅋㅋ

역시 오늘의 초밥 인기란...

포장도 가능합니다! 전화로 먼저 주문하고 찾으러 오시면 돼요.

코로나 때문인지 포장고객도 많았어요. 아쉽지만 배달은 안된다고 합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자완무시와 유부장국이 나옵니당.

(유부장국은 조금 짰어요ㅠㅠ)

락교도 덜어먹을수있게 준비돼있습니다.

5분정도 지나니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먼저 카이센동(특, 28,000원)

저 이거 시킬걸 후회 엄청 했습니당ㅠㅠㅠ 다른 블로그 봤을때 우니,관자가 안들어가있어서 이거 안시킨건데 이번에 보니 우니,관자 포함 광어지느러미+참치뱃살+성게알+연어알+가리비+전복+생새우 등 엄청 푸짐하게 들어있었다는ㅠㅠ 해산물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이거드세요!! 왕추천ㅋㅋ

카이센동에 들어가는 종류는 그날그날 다른것 같아요. 주문하기전에 점원에서 문의하고 주문하세요!

감태도 같이 싸먹으라고 주는데 감태는 (특)을 시켰을때만 제공됩니다! 감태는 계속 리필해주세요.

이건 제가시킨 관자우니동(25,000원) 같이싸먹으라고 감태도 제공됩니당.

맛없을수 없는 조합이쥬.

네기도로동(13,000원)입니다. 다진 참치뱃살에 불맛을 더한 덮밥.

여기는 감태대신 김이 제공됩니당.

이번에도 넘나 만족스러웠던 오늘의 초밥.

오늘의 초밥 방문후기!

1. 건물주차장있으나(7-8대정도) 만차가능성이 크니 공영주차장 사용 권장.

2. 예약불가

3. 웨이팅 정말 깁니다. 오픈바로전 아니면 기다릴각오 하고 가세욤

4. 해산물 좋아하시는분은 카이센동 추천(들어가는 종류는 그날그날 다르니 점원에게 문의하고 주문하세욤)

5. 포장도 가능. 배달은 안됩니다.

언제나 만족스런 오늘의 초밥!

이런곳 한번정도는 꼭 가보기실 추천해요!